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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commentary
OC - 강시소녀 아이카
눈을 떴을 때부터 이미 강시의 몸을 하고 있었던 강시소녀.
그저 존재하는 대로 흥미가 생기는 일만 좇으며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에 이끌려 호기심에 다가간다.
저 멀리 작은 스피커로부터 나오는 음악을 듣고 처음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강시소녀는
처음 느껴보는 낯선 기분에 의해 자기도 모르게 스피커를 훔쳐 달아난다.
자신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음악을 배우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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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터 그림을 그린다는 건 저에겐 줄곧 팬아트를 의미하는 일이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2차 창작을 위주로 활동하며, 크게 관심 갖지 않았던 오리지널 창작은
어느 샌가부터 도전하고 싶은 큰 언덕과도 같은 것이 되어 있었습니다.
'도전'이라는 공모전 주제는 저에게 있어서 낯설고 겁이 나지만,
앞을 더듬으며 나아가고 싶은 두근거리는 주제인만큼, 제가 좋아하는 강시라는 키워드와 함께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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